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서울/2018년 (문단 편집) === 겨울 이적 시장 === 우선 [[이명주]], [[주세종]], [[이규로]] 3명이 군에 입대했다. 함께 입대가 점쳐졌던 [[이석현(축구선수)|이석현]]은 부상으로 낙마.[* 이규로와 이석현은 이미 결혼해서 자녀까지 있는 기혼자라 [[상근예비역]] 입대가 유력하다. 또한 부상 정도에 따라서 [[사회복무요원]]도 고려해볼 수 있다.] 극히 부진했던 센터백 [[정인환]]과 활약도 미미했고 가정폭력으로 물의를 일으킨 [[심우연]], 17시즌 측면 부실화의 주범 중 한명인 [[조찬호]] 모두 2년 계약이 만료되어 FA로 나갔다. 12월 13일, [[레알 마드리드 CF]]의 유스 출신 [[김우홍]]의 영입을 앞두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naver.me/xHo4qkRG|#]] 12월 27일, U-23 대표 [[조영욱]]의 영입이 임박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좋아하는 클럽이 [[FC 서울]]이라고 밝혔던 만큼 계약 성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리고 같은 날, '''[[광주 FC]]로부터 수비수 [[박동진(축구선수)|박동진]]의 영입을 발표했다.''' [[http://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36070|#]] [[김정환(축구선수)|김정환]]과 [[임민혁(1997)|임민혁]]과 트레이드 되었는데 두 선수의 현 상황을 봤을 때[* 지난 시즌 임민혁은 4경기 출전에 그쳤고, 김정환은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현금을 들이지 않고 수비진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좋은 영입으로 보인다. 더불어 임민혁에게는 바이백 조항이 삽입되어 2019년부터는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언제든지 재영입될 수 있다. [[김원균]]은 주전으로 쓸만한 실력이 못되고 [[황현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차출이 유력해서 젊고 빠른 센터백이 반드시 필요했기에 적절한 영입이다. 12월 28일, '''[[경남 FC]]로부터 U-20 대표 출신 미드필더 정현철을 영입했다.''' 바이아웃이 3억 가량 걸려있던걸 지불하고 영입했다. [[주세종]]과 [[이명주]]의 입대로 공백이 생긴 중원을 메꿔줄 영입이다. 같은 날 2018년 1월 상무에서 전역하는 중앙 미드필더 [[신진호]]와도 재계약도 발표되었다. 아직 이적 시장이 끝난건 아니지만 서울의 영입 방침이 16, 17시즌과 달라진게 엿보인다. 16, 17시즌 과도한 FA집착으로 FA서울이라는 비아냥을 들었던 서울이지만 원래 그러진 않았다. 2011년 몰리나(15~20억원 추정), 2013년 윤일록(10억) 이후 서울은 10억 이상을 지불하는 대형 영입을 하지 않았다. 대신 10억 이하의 이적료나 트레이드로 김주영&이재권(2012), 강승조&이웅희(2014), 이석현(2015)같이 '''중하위권 구단에서 포텐셜을 인정받은 주전, 준주전급 젊은 선수'''를 영입해 육성했다.[* 김주영, 윤일록, 이웅희는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에 크게 공헌했다. 이재권은 부상과 최용수의 로테이션 안 돌리는 우직한 선수단 운영 때문에 실패했고 강승조는 때마침 최용수의 운영방침이 유연해지면서 기회를 받았으나 살리지 못했다. 이석현은 최용수와 황선홍 두 감독 모두에게 기회를 받았지만 미묘했다.] 15시즌까지만해도 FA영입은 최효진(2010), 김진규&정조국(2012), 차두리(2013), 박주영(2015)같이 리그 최상급으로 확실하게 검증되었고 서비스 타임이 보장된 자원들이나 [[양한빈]]&[[최정한]](2014)같이 로또 긁는 셈치고 싸게 데리고 있을만한 젊은 선수를 소수 영입하는데 그쳤다.[* 전자에 해당하는 선수들 중 최효진은 2010년 리그컵과 K리그 우승, 김진규와 정조국은 2012년 K리그 우승, 차두리는 2015년 FA컵 우승, 박주영은 2015년 FA컵 우승과 2016년 K리그 클래식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후자에 해당하는 선수들 중 [[양한빈]]은 입대한 [[유상훈]]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며 팀의 주전 골키퍼로 등극했다. 즉, 2015년까지의 서울의 FA영입은 16시즌 이후의 마구잡이 FA 영입하고는 확실히 달랐다.] 이러한 영입 기조가 바뀌게 된건 2015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다카하기 요지로]]를 FA로 영입한 후였다. FA로 영입된 다카하기는 좋은 활약을 펼쳐 서울의 FA컵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그런데 다카하기의 성공에 혹한 서울 보드진은 '''16시즌부터 갑자기 FA에 대한 비정상적인 집착을 보이기 시작해 겨울에 5명, 여름에 2명까지 무려 7명을 FA로 영입했다.''' 그러나 노익장을 발휘한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과 3개월 남짓 몸담다 입대한 [[신진호]] 2명을 제외하면 FA 자원들은 기여도가 거의 없었음에도 이 해 [[전북 현대 모터스]]의 승점 삭감에 힘입어 [[어부지리]]로 우승을 차지하자 '''자신들의 영입 정책 전환이 들어맞았다고 착각한 서울 보드진은 17시즌에는 30대 FA로 아주 도배를 해버렸다.''' 그리고 이렇게 이적료 아낀다고 다른 팀에서 뱉은 선수를 주워온 결과는 처참했다. 국내파는 물론 외인 농사까지 망쳤다. 16~17시즌 이적 시장의 또 다른 문제점은 트레이드로 데려온 주세종과 3개월 뛰고 입대한 신진호를 제외하곤 거의 30대 선수들을 영입했다는 점이다. 물론 단순히 30대를 영입한 그 자체가 문제가 되진 않는다. 문제는 그렇게 영입된 30대 면면을 보면 유현, 조찬호, 정인환, 심우연, 곽태휘, 이상호, 신광훈, 김근환, 하대성, 송진형으로 [[신광훈]]을 제외하면 이전 팀에서 핵심이었던 선수가 아무도 없었다. 하락세가 완연했거나(심우연, 정인환, 조찬호, 김근환) 유리몸이거나(하대성, 송진형) 입지가 약하진 않았으나 아주 뛰어나단 평가는 못받았거나(유현, 이상호) 30대 후반에 접어들어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곽태휘)였다. 더이상의 성장을 기대할 수 없는 이런 선수들이 나이만 한살 더먹으면 무슨 메리트가 있을까? 이들은 이름값으로 페이롤만 상승시키고 젊은 유망주들의 유입 기회를 막아버렸으며 적지 않은 나이 때문이었는지 경기력도 부진해 팀을 말아먹었다. 18시즌을 앞둔 서울의 움직임을 보면 보드진도 자신들의 실책을 인정하고 방침을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12월 31일, 팀의 미래를 맡을 골키퍼 [[김철호(1995)|김철호]]가 [[J2리그]]의 [[교토 상가 FC]]로 이적할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https://twitter.com/Jleague_Bot/status/947252416717602817|#]] 김철호는 뛰어난 잠재력과 U-23 의무 출전 제도의 영향으로 가끔 벤치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직 1군 데뷔는 없었는데, 교토에서 이 잠재력을 포착하고 김철호에게 오퍼를 넣었다. 게다가 서울에 남는다고 해도 2018년 가을 [[유상훈]]이 제대하기 때문에, 남아봤자 자리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라서 선수의 장래를 위해선 1군 경기를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하는 것이 현명한 결정이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FC 서울에서 8년간 에이스로 활약한 데얀과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발표가 나왔고 데얀은 [[슈퍼매치|최대의 라이벌]]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 행이 유력해졌다.''' 2년 계약 기간이 끝나고 재계약 제의를 하지 않은 것 뿐이다. 13억의 고액 연봉과 슈팅감각과 결정력은 남아 있지만 17시즌 중반 이후 지독한 골 침묵이 보여주듯 더 이상 꾸준함을 기대할 수 없는 만 37세의 나이. 여기에 풀타임 주전으로 안써준다고 공공연히 불만을 표출했던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팀은 아디의 선례를 따라 은퇴식과 코치직을 제안했으나 데얀은 현역 연장 의지를 내보이며 다른 구단에 오퍼를 넣었다. 허나 해외 다른구단들도 나이를 들어 모두 거절하고 산토스와 조나탄이 한꺼번에 빠져나가 외국인 TO가 텅 비어있던 수원만 응했다. 그리고 2018년 1월 4일 데얀의 수원 입단이 공식 발표되었다. [[데얀 다미아노비치|FC 서울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레전드]]를 가차없이 내보낸 구단의 결정에 많은 팬들이 강한 비판을 하였다. 데얀이 수원으로 간것도 결국 구단이 자초한 일이라는 것. 이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황선홍]]의 인터뷰 중 '''"결국 좋은 스토리가 되고 있다. 슈퍼매치 때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라는 발언 때문에 팬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5667&redirect=false|#]] 2018년 1월 1일. 외국인 수비수 [[오스마르 이바녜스|오스마르]]와의 재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남은 외인 코바와 칼레드는 코바는 잔류, 칼레드는 임대 이적시킬 방침이다. 1월 2일. '''공격수 유망주 [[조영욱]] 영입이 확정되었다.''' 같은날 계약 기간이 만료된 베테랑 풀백 [[김치우]]의 부산 이적도 발표되었다. 부산의 신임 [[최윤겸]] 감독은 베테랑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김치우를 강하게 원했었다. 그러나 김치우의 이적으로 왼쪽에 심상민, 박민규, 윤종규같이 경험없는 풋내기들만 남은터라 풀백 수혈이 점쳐지고 있다. 1월 3일. '''성남의 베테랑 중앙 미드필더 [[김성준(축구선수)|김성준]] 영입이 발표되었다.''' [[http://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5454|#]] FA로 보상금 없이 서울로 이적했다. 이명주와 주세종의 공백을 완전히 지우고 오스마르, 신진호, 정현철과 함께 중원을 보다 두텁게 가져갈 수 있게 되었다. 프런트와 코칭스태프는 유리몸 [[하대성]]과 [[송진형]]의 몸 상태에는 별 기대 안하는 것으로 보인다. 1월 4일 저녁, '''지난 시즌 [[대구 FC]]에서 활약하며 11골 2도움을 기록한 브라질 공격수 [[에반드루 파울리스타|에반드로]]를 영입했다.''' 이에 팬덤에서 거센 반발이 나오고 있다. 일단 객관적으로 따졌을때 에반드로는 큰 체격에 테크닉까지 겸비해 대구의 최전방을 이끈, 이미 검증된 선수고 결코 못하지 않았다. 딴 팀에서 내뱉은 선수 급하게 주워온 [[이반 코바체츠|코바]]나 [[에벨톤]]과는 다르다. 그리고 [[황선홍]] 감독이나 구단 관계자들은 경험많은 공격수를 노린다는 것도 밝혔으며 30대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접어들던 데얀과 달리 막 30줄인 에반드로는 관리를 충실히 하면 급격하게 노쇠화가 찾아올 나이는 아니다. K리그는 완전히 셀링리그로 전락했고 특히 브라질 선수들에겐 챌린지-클래식-아챔을 거쳐 중국이나 일본으로 간다는 출세공식이 공공연히 알려져있다. 즉, 잘해도 2년이면 떠나가서 새로 뽑아야 한다. 이미 [[인천 유나이티드]]가 31살이었던 [[케빈 오리스]]를 데려와 2년간 잘 써먹은 선례가 있기도 하다. 결국 팬들이 불만스러워 하는 이유는 단 하나,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의 대체자로 데려왔다는건데 20대에 전성기 데얀 수준의 활약을 하는 선수, 그러니까 조나탄급을 원하는 거라면 처음부터 이룰수 없는 꿈이었다. 서울은 2011년 몰리나(10억~15억 추정), 2013년 [[윤일록]](10억) 이후 한 선수에 이적료로 10억 이상 쓴 적이 없다. 역대 가장 화려한 영입을 선보였던 2010년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최대한 저렴하게 영입했던 구단이다.[* 당시 영입된 선수들 이적과정을 복기해보면 하대성은 전북과 2대2 트레이드에 포함시켜 데려왔고 최효진은 FA, 현영민은 [[김치곤]]과 트레이드. [[방승환]]은 [[이상협(1986)|이상협]]과 트레이드. [[김용대]]도 선수 1~2둘 얹어서 이적료 최대한 줄이려다 성남이 끝까지 거부하자 12억 부르는거 기어이 10억으로 깎아서 데려왔다. 2008 시즌 앞두고 영입된 데얀도 이정열, 김태진 2명 붙여서 이적료 10억 딱 맞춰서 영입했다.] 서울팬들 우려를 이해 하자면 에반드로 같은 경우 K리그 오기전엔 커리어가 별 볼일 없는 선수였고 K리그에서의 표본이 대구에서의 1시즌 뿐이다. [[케빈 오리스]]의 경우 인천 이전에 대전과 전북에서 좋은 활약을 해서 다년간 확실하게 검증되었고 인천이 상징적인 선수를 내보내고 케빈으로 대체한 것도 아니라 팬들이 받아들이는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에반드로는 케빈보다 표본이 적고 K리그 역대 최상급 공격수인 데얀이 있던 자리에 대신 영입된거라 못 미더워 하는 팬들이 많은 것. 간추리면 요 몇년 공짜 좋아하다 쓰레기 주워오기 일쑤였던 구단이 오랜만에 기대할 만한 자원을 저렴하게 데려왔는데 [[데얀 다미아노비치|전임자]] 때문에 뚜껑 열기도 전에 욕부터 먹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다. 1월 6일 [[윤일록]]의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이적설이 떴다. [[http://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337390|#]] 그리고 1월 7일, 곧바로 윤일록의 요코하마 이적이 확정되었다. '''포르투갈 1번, 중동 1번. 해외 구단의 오퍼를 이미 2번이나 구단에서 막았던''' 선수라 본인의 해외 도전 의지가 워낙 확고했고 [[http://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671486|#]] 요코하마가 서울이 책정해 놓은 바이아웃을 제시하여 거부권 행사도 불가능했다. 같은 날 지난해 12월부터 영입설이 있었던 [[김우홍]]과 [[광운대학교]]에서 뛰고 있던 우선 지명 선수 박준영의 영입이 확정되었다. [[http://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693731|#]] 한편 떠난 윤일록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한 영입으로 [[이청용]], [[지동원]] 등이 거론되었지만 이청용은 유럽에 계속 남아 도전해 보겠다며 제의를 고사했고 지동원도 성사 가능성은 높지 않다. 윤일록의 빈 자리는 영입되었을때부터 윤일록과의 포지션 중복을 지적받았던 [[이반 코바체츠|코바]]가 주전 자리를 꿰차고 [[윤승원(축구선수)|윤승원]], [[김한길(축구선수)|김한길]], [[조영욱]], [[김우홍]]같은 젊은 선수들이 로테이션 돌며 도전하는 형세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시작이 FC 서울이었으니 끝도 당연히 FC 서울이다''' 1월 10일, '''[[박주영]]과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1년, 길어야 2년 재계약을 예상했으나 2020년까지 3년이라는 꽤 긴 시간을 서울과 더 함께하게 되었다. 대신 이적설이 있었던 백업 골키퍼 [[김철호(1995)|김철호]]가 [[교토 상가 FC]]로 완전히 이적했다. [[http://sanga-fc.mopita.com/news/detail/38865|#]] K리그 최초의 이란 선수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부진하며 겨우 2경기 출전에 그쳤던 센터백 [[칼레드 샤피이|칼레드]]와 상호 해지로 결별했음이 이란 언론을 통해 발표되었다. 작년 말부터 이란쪽에서 계약 해지를 언급하는 기사가 나왔으나 구단은 임대 이적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 여의치 않았던 모양. 2018년 2월 12일 팀의 주장이자 핵심 수비수인 [[오스마르]]가 [[J리그]]로 1년 임대된다는 소식이 나왔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7088|#]] 이에 데얀의 이적으로 이미 한 차례 혼돈이 벌어졌던 서울 팬덤은 다시 흔들리고 있는 중. 대체 선수로 '''[[J1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활약한 공격수 안델손을 임대 후 완전 이적 조항으로 영입'''했는데, 서울 프런트에서는 오스마르의 일방적인 이적이 아닌 대체 선수를 영입했다는 식으로 [[언론 플레이]]를 시도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팬덤의 평가는 [[영 좋지 않은]] 편이다. [[http://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37271|#]] 이미 에반드로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왜 스트라이커 용병을 데려왔는지는 의문. 이후 오스마르가 임대된 팀이 [[J1리그]]의 [[세레소 오사카]]라는 기사가 추가로 나왔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7935|#]] 한편 오스마르의 이적설이 대두된 후 [[황선홍]]이 데얀과 오스마르를 보내게 된 이유를 직접 설명했는데, 자신이 추구하는 중원의 빠른 패스 플레이를 통해서 상대 수비수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전술에 노쇠화가 찾아온 데얀과 수비력은 견고하지만 발이 느린 오스마르가 부적합하기 때문에 이적을 추진했다고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7934|#]] 그러나 핵심 선수들을 갑작스럽게 2명이나 떠나보내게 된 팬덤의 반발은 여전한 상황이기 때문에, '''팬덤을 설득시키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우려를 딛고 좋은 결과를 내야 한다. 결과로 증명하지 못하면 비난과 우려는 현실이 된다.''' 그런데 2월 21일, [[세레소 오사카]]에서 [[오스마르]]의 완전 이적을 발표했다. 구단에서는 당초 1년 임대 이적으로 발표했는데 뜬금없이 완전 이적해 충격을 줬으나 '''세레소 오사카측의 실수'''로 밝혀졌다. 그러나 완전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많은 상황. 13일 발표된 18시즌 등번호 명단에서 무르시아 전지훈련에 동행했던 오산고 출신 골키퍼 정진욱의 콜업이 확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